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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약침의 국소지방분해효과 입증 연구결과' 대한융합한의학회지 게재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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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이 타 기관과 연계한 연구를 통해 국소 지방분해 약침제 'LIPOSA(리포사)'의 비만 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결과를 대한융합한의학회지(Jounal of Convergence Korean Medicine)
2024년 제6권 제2호에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다이트한의원 서울점(대표원장 방민우)과 인천부평점(대표원장 신수용)을 포함한
모두 6개 한의의료기관과 경희대학교 등 주요 한의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비만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의 의무기록을 방문 후에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연구 대상자는 모두 117명이며 LIPOSA 약침과 한약 치료를 병행한 그룹 62명과 한약 치료만 받은 대조군 55명을 나눠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등 주요 수치의 변화를 비교하는 방식을 이뤄졌다.

연구진은 LIPOSA 약침 병행 치료군의 체지방량이 대조군에 비해 59.1% 더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체지방률 또한 70.2% 더 효과적으로 감소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LIPOSA 약침은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골격근량의 보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체중 감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음을 확인했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방민우 원장은 "이번 연구는 기존 국소 비만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수술적 LIPOSA 약침 치료법의 효과를 검증했다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면서
"임상적 신뢰성 확보를 기반으로 체지방 감소와 골격근량 보존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약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트한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병원의 브랜드 약침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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