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콘텐츠영역
홈 > 병원소개 > 미디어
미디어
[건강]명절 후 늘어난 체중, 수분 저류와 대사 저하 구분이 먼저
2026.02.23
명절 연휴 이후 단기간 체중이 급증해 당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전, 튀김, 육류, 떡 등 고염·고열량 식단이 반복되면서 체지방 증가뿐 아니라 체내 수분 저류 현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손발이 붓거나 아침·저녁 체중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면 단순 지방 축적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의료진에 따르면 명절 직후 체중 증가는 지방 축적, 수분 정체, 소화 기능 저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에 무리한 단식이나 극단적인 식사 제한을 시도하면 오히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이후 요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이트한의원 수원점 대표원장 김정상 원장은 "수원 다이트한의원을 찾는 환자들 중 상당수가 명절 이후 2~3kg 증가를 호소하지만,
상담을 진행해보면 상당 부분은 수분 정체와 순환 저하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이어트 한약을 고려할 때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목적이 아니라 체내 순환을 개선하고 대사 리듬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개인의 체질, 평소 소화력, 수면 상태, 스트레스 정도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맞춤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염분과 당분 섭취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는 습관을 회복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조언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체내 노폐물 배출과 부종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김 원장은 "명절 이후 체중 관리는 '빠르게 빼는 것'이 아니라 '무너진 균형을 되돌리는 과정'이라는 인식이 중요하다"며
"생활 교정과 병행할 때 보다 안정적인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